4차 일행지원 소통클래스로 목공교실을 열었습니다.


센터에서 문화여가프로그램으로 인기 있었던 김지현 강사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작지만, 후딱 썰어 쓸 수 있는 도마와, 

깨지지 않게 보호해 줄 계란받침대,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나는 컵코스터까지....

사포질에 마스크 때문에 가려서 보이진 않지만, 

서로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재료가 다 달라서 미송나무, 삼나무, 느티나무...

각 나무 향을 맡아보며, 

"분노가 해소되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고, 

목공예가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좀 더 관심도 생기셨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또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409841014_746566060842414_3939402559339039521_n.jpg

409756557_746566107509076_6498466359717770202_n.jpg


409716437_746566134175740_4533666845227036269_n.jpg


409197620_746566174175736_5637084167828564252_n.jpg

409721959_746566200842400_4140928855523041675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