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시니어 구직 열기 후끈! 

‘남부 권역 매칭데이’ 성황리 개최


 권역별 첫 행사, 13개 기업에 119 면접으로 경쟁률 높아!’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 남부 권역 매칭데이가 지난 326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꿈꾸는 강당에서 열렸다.

 

남부 권역 매칭데이는 남부 권역 일자리를 원하는 60세 이상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채용 연계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직 희망에서 비롯된 높은 관심 속에서 총 119명의 시니어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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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서포터즈 고영숙

 

 

최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직주근접(職住近接) 일자리에 대한 시니어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매칭데이 현장 열기도 뜨거웠다. 접수처와 대기 장소는 복도까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워킹 시니어’(Working Senior)가 이젠 일반화됐다는 의미일까? 시니어들의 취업 열기가 젊은이들 못지않다. 60세 이상이라는 나이는 단지 산술적인 수치로 보였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하지만 건강과 능력이 허락된다면 계속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번 행사가 증명해 준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입장 시스템이 적용됐다. 면접 접수자는 각 기업의 접수 번호와 입장 순서가 스마트폰으로 통보되면 면접장에 입장하는 시스템이다. 기다리는 동안 준비해 온 자료를 열심히 보는 진지함 속에 구직에 대한 필요와 열망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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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기실 한쪽에 자리하던 일자리 상담 코너는 이력서 작성 방법 등을 컨설팅하며 구직 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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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서포터즈 고영숙

 

한 참가자는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직장과 집이 가까운 것이 최고라며 직장을 먼 곳으로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런 행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기회를 준 것이라 정말 기쁘다고 만족해했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남부 권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매칭데이를 서울 5개 권역(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으로 나누어 개최할 예정이다. 시니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기회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장이다. 올해 안에 진행될 나머지 4개 권역의 매칭데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취업의 문은 활짝 열릴 것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전략사업본부장은 "권역 특화 일자리 발굴과 현장 면접 지원 등 원스톱 채용 행사를 통해 시니어 취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니어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율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층 편입으로 60대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실에서 시니어 구직자에게 큰 희망을 제시했으며, 다음 권역별 매칭데이 역시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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