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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더욱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진작가 정창완 사진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예전에는 영정사진 찍는다고 했는데, 이 말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사진 찍기를 꺼렸어요. 그래서 항상 건강하시라고 장수사진이란 말로 바꿔서 부르니 사진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18-06-04
소통의 방법을 고민한다면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떤가? 최근 출간된 '아빠가 책을 읽어 줄 때 생기는 일들'은 부모 자식 간 공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책은 기독교 독립 월간지 '복음과 상황'의 편집장으로 일하는 옥명호 작가의 12년에 걸친 독서 육아기를 담았다, 그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8-06-04
한국영화 <소공녀>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60세 가까운 남성에게서였다. 만58세 아저씨 두 명이(소녀들이 보면 언뜻 할아버지로 보일 머리칼 희끗희끗한)꽉 채워도 관객 40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소극장에 가서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여자이야기를 봤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화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2018-05-30
대중가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는 노래가 떠오른다. ‘너는 늙어봤니? 나는 젊어봤다!’ 나이듦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오플 세대의 경험을 이해하기 바라기보다 둘 다 경험한 우리세대가 한 번 더 그 시절을 생각하고, 먼저 청년세대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것이 어떨까?
2018-05-29
나도, 딸도 삶의 주체가 각자이기를 바란다. 엄마를 생각하면, 즐겁고 유쾌할 수는 없을까 고민해 본다. 딸이 결혼을 하고 또 자식을 낳아 키울 때, 나는 나의 삶에 충실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2018-05-28
"엄마가 자랑스러워" 50+인생학교를 만나고 달라진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8-05-28
시대가 바뀌었고 아웃도어 활동도 바뀌었으니 이제는 준비하는 과정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둘레길 걷는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2018-05-28
어떻게 쓰고 사는 것이 과연 행복을 위해 잘 쓰는 것일까를 자신에게 자문해 보는 것, 그리고 '돈 없이는 행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을 이기고 '돈 없이도 뭔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부단히 연구해 보는 것이 행복 근육을 키우는 데 필요하단 얘기다.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