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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및 캠퍼스교육생과 함께하는 비폭력대화 특강

■ 활동명(행사명) : 비폭력대화 특강 2
■ 일시 : 2022년 9월 26일 10;00~12;00
■ 장소 : 북부캠퍼스 교육실2
■ 참가자 : 박이화 대표 외 회원 4명, 지역주민과 캠퍼스교육생 5명, 강사님 1분 (총 11분)
■ 주요내용
   - 특강 주제; 힘들고 지친 나에게 주는 공감의 말

    - 기린언어, 자칼언어

    -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네 가지 선택

      1) 자칼 귀 안 ; 상대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상처를 받고, 그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탓하는 말

      2) 자칼 귀 밖 ; 상대의 말을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상대를 반박하고 비난하는 데 초점을 둔다.

      3) 기린 귀 안 ;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느낌과 욕구에 의식의 초점을 맞춘다.

      4) 기린 귀 밖 ; 상대의 비난하는 말은 나에 대한 말이기 보다는 상대가 자신의 고통을 표현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상대의 느낌과 욕구에 초점을 맞춰 공감으로                         듣는다.

    - 힘들고 지친 나에게 쓰는 편지
■ 평가 및 향후 계획
   - 듣기 힘든 말을 들었을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나의 반응에 대해 글로 써보고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폭력적이지 않고 평화롭게 소통할 수 있는지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한 번의 경험으로는 체득화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알아차림의 기회가 되었다.

   - 힘들고 지친 나에게 편지를 써 보면서 내가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할 수 있었다.

   - 짧은 두 번의 특강을 통해 잠시나마 지친 나에게 위로와 편안함의 시간을 가지며 온전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우리에게 공감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되었고,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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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4장 정도의 활동 사진을 올려주세요)
■ 기타(활동에 대해서 위에 양식에 담지 못했던 소개 내용이 있다면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주세요. 작성할 것이 없으시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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