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유진맨숀 정원가꾸기 모임이 

<2020년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었어요.

<2020년 홍제역 일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7개 사업에 총 33,620,000원을 지원하는데,

센터와 유진맨숀 정원가꾸기모임은 유진맨숀 놀이터 벽화 조성사업으로 9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진맨숀과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있는 공유캠퍼스 사이 2층 옥상에 있는 오래된 놀이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올 봄부터 낡은 그네를 교체하고 바닥에 모래도 새로 깔고, 주위에 꽃밭도 만들었어요. 

하지만 놀이터 그네 뒷편 입주자대표회 사무실 외벽이 칠이 벗겨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돼 보기에 좋지 않았답니다.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선정 덕분에 놀이터에 멋진 벽화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유진맨숀 놀이터 뒷벽에 멋진 벽화로 탄생할 예정이다(사진 속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한 시안임).

 

오기선, 최윤열 등 유진맨숀 주민 10여 명과 함께 정원가꾸기 모임을 함께하고 있는

이수빈 서대문50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주민과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벽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센터가 도시재생 사업에 주민참여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벽화 작업은 예술로(路) 협업사업으로 파견된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합니다관련 소식 바로가기

 

유진맨숀  정원가꾸기 모임의 주민들이 정원에 심을 화초들을 옮기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학습자들과 유진맨숀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있는 공유캠퍼스 정원이 궁금하시죠?

2020사회공헌활동가 사진영상단이 기록한 정원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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