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자연과 인간 사회 사이의 단절된 관계를 성찰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산림청 인증 제 숲해설-2012-19호) 제2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7월 22일. 모집인원 40명이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7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3회 서울시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강의실과 남산, 북한산, 청계산, 노고산, 정족산,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습지원, 왕숙천 등 야외실습 장소에서 진행된다. 산림 교육, 산림 생태, 산림 휴양 및 문화, 동식물, 자연놀이,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기법, 숲명상, 기후변화와 산림 정책, 인간관계학, 커뮤니케이션 기법, 안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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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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