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클래쓰] 50+문화조성사업 '온라인 프로그램' 촬영기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노원 50플러스센터는 2월 1일부터 휴관 중이에요

그런데 4월에 접어들면서 사무실로 50플러스 회원님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답니다.

"언제 휴관이 풀리나요?" "바리스타 교육받고 싶어요!" "프로그램 등록 시작하면 문자 주세요!"

결론은

"너~~무 심심합니다."

그래서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는

센터에서 만나 뵙던 회원님들과 온라인을 통해서 소통하고자 온라인 특강을 준비 중이랍니다.

바로바로 '노원클래쓰'라는 온라인 강좌이고요~

4월 마지막 주부터 여러분을 찾아갈 거예요^^

4월 16일은 '노원 클래쓰' 강좌의 1차 촬영이 있었어요.

오전 11시 3층 함께 부엌에서는 자연요리 연구가 경봉 스님의 '봉샘의 요똥쿡'(경봉스님의 요리똥손을 위한 간편 요리) 을

2019년 홍보서포터즈 정운조감독님이 긴급 투입되셔서 촬영해 주셨답니다.

정운조 감독님 "커닝 페이퍼 여기에 붙이면 될까요?"

응원 오신 요똥(요리 똥 손)계의 대모님 이효선 사업팀장님과 함께~

오후에는 라인댄스 강사님이신 박경숙 샘의 썸라인댄스에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라인댄스 촬영이 있었어요

집에서 영상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텝으로 준비했으니 집콕으로 무거워진 몸과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보세요^^

교육 기획자, 강사님, 촬영 감독님 모두 처음 접하는 온라인 강좌라서 허둥 지둥 ~미숙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하하 호호~~ 웃으며 함께 즐겁게 작업했어요.

노원50플러스센터를 아끼시는 회원님들도 저희와 함께 웃으면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노원클래쓰]로 4월 마지막 주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