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컷, 사진 작품이되다개강스케치

 

안녕하세요.

노원50플러스센터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매일 한 장의 사진은 찍습니다.

업무로 필요해서

길을 가다가 꽃이 너무 이뻐서

반찬을 만들다가 가족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진을 찍으면서

내 사진은 왜 이렇지?

잘 찍는 방법을 알고싶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강좌에 참여해봅니다.

그리고 조금 잘 찍은 내 사진을

지인들에게 보여줍니다.

! 정말 잘 찍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으쓱해집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든 강좌

나의 인생 컷, 사진 작품이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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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7사진일기를 진행하셨던

이수복 강사님이

다가오는 가을, 야심차게

준비한 야외출사 형식의 강좌입니다.

 

15명 정원으로 모집했다가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셔서 20명 정원으로 늘린

과정이라 기대감이 큽니다.

 

99() 개강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사진잘찍는 꿀팁,

주제별 조편성, 그리고 수강생 각각의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에 대한 완전 초보이신 분이 2분밖에 안계시네요.

사진을 조금 찍으신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지인의 사진을 보고 나도 잘 찍고 싶어서 신청했어요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사진을 배웠는데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전시회에 와이프를 초대할꺼예요

 

”4월에 사진일기에 신청하고 싶었는데

해외에 있어서 못했어요.

이번에 대기로 있다가 정원이 늘어나면서

운좋게 참여하게되었어요

 

자전거 여행을 하는데,

사진을 잘 찍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다양한 참여동기로 신청하셨지만,

목표는 사진 잘 찍고싶다로 똑같았습니다.

 

경춘선숲길, 노원정보도서관, 카페, 노원문화의 거리

등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서

1145층 옥상에서 작은 전시회를 하는

나의 인생컷, 사진 작품이되다

과정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