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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경춘선 숲길나들이 (방문자센터에서 구 화랑대 역사까지)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우리 몸을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준비하고...

잣나무 숲 그늘길에서 나무들의 이야기를 이야기 나누고 ...

시원한 나무그늘에 감사하며 잣나무 숲 그늘 산책길을 걸어봅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찰칵! 기찻길에서 사진도 찍고

경춘선 숲길에는 중랑천도 이어져 있어  이제는 달리지 않는 철교를 살펴봅니다.

길가의 풀 한포기도 우리의 발길을 붙잡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과자 하나로도 즐겁게 놀게 해주시는우리 봄구슬 선생님  준비해주신  것 정말감사합니다ㅎㅎㅎ

기찻길에서 앞으로 가고 뒤로 가고 가위바위보 ! 에고고고... 언제 앞으로 가나 ㅎㅎㅎ 그래도 웃음꽃은 활짝

 

나무 그늘에 앉아 부채위에 꽃을 앉히니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간 듯 즐겁습니다.

우리 솜씨 어때요? 자랑 타임~

우리가 만들었지만 참 예쁘다~ 서로 감탄하며 옹기종기 ㅎㅎㅎ

화단에서 여름 향기를 맡으며 우리의 숲길나들이도 마무리~

즐거운 시간 행복한 숲길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