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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매거진
50이후의 삶을 위한 아름답고 맛깔스러운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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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고흐, 지난한 빈곤 속 지독한 열정을 꽃피우다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 37년의 삶 동안 극한 가난과 고독에 시달리며 끝내 자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그런 고흐의 영원한 후원자였던 동생 테오는 궁핍하지만 숭고한 예술혼을 지닌 형에게 금전적,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흐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생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수만 668통에 이른다.

태그 :

문화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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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낙의 그림 이야기]번암 채제공 눈에 비친 가발

조선시대 초상 미술사에서 사시(斜視)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피사체의 주인공이기도 한 번암 채제공이 자신의 눈에 비친 가발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필자의 기억을 새롭게 했다.

태그 :

미술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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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이프] 고종의 꿈이 깃든 대한제국의 황궁 석조전과 정동 산책

서울 시청 앞의 덕수궁(德壽宮)과 정동은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고즈녁하고 한갓지며 전통과 근대, 그리고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 넘치는 곳이다. '덕수궁미술관의 기획전'들과 정동길 산책, 그것이 내가 정동을 자주 찾는 이유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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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슬픈 사랑

동묘 네거리 곳곳에 담겨있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슬픈 사랑 이야기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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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 2] 스마트폰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

스마트폰은 없지만 침묵 속에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친구들을 가졌으니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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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운이 모이는 다시·세운 상가

서울시민이 주인이고 시민 정책이 최우선 반영되는 잘 생긴 서울의 ‘잘 생겼다! 서울20’의 시민 공간을 50플러스 액티브시니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 해 본다.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서울에서 50플러스 세대가 다시 찾아가 볼 곳으로 이미 천만 명이 넘게 다녀간 ‘서울로 7017’ 보다 우선적으로 다시·세운 프로젝트로 알려진 ‘세운상가’를 구석구석 탐방 해 보기로 한다.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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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의 중심지 맨해튼에서 인사이더가 된 이민자 예술가들

1930년 대 그의 눈앞에 펼쳐진 맨하튼은 온통 블루였다. 블루가 맨하튼의 푸른 하늘과 허드슨강과 이스트강을 유유히 흐르는 물결의 색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표현하고자 한 블루는 우울함이었다. 이민자의 도시 뉴욕은 모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던 자들의 최종 목적지였다. 특히 뉴욕의 중심 맨하탄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다양한 계층의 이민자들이 뉴욕의 인사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필드(field)인 것이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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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세이] 비운의 여인 영빈 이씨의 ‘선희궁’

자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빗나간 사랑이 몰고 오는 비극은 동서양을 넘어,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어 흔하게 있다. 지금 우리 곁에도 무수한 영조와 사도세자가 있지 않을까? 나는 제법 긴 세월동안 중고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자식의 역량을 무시한 부모의 기대로 무너져 내리는 청소년을 많이 보아왔다. 몇 년간이나 성적을 고쳐가며 부모를 속여 온 학생도 있었고, 마치 부모에게 복수라도 하는 듯이 온갖 일탈행동으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학생들도 있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휘두른 ‘폭력’의 결과이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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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문화생활 2] 집이 없을 뿐, 생각과 취향은 있는 여자 미소! 멋져요!

한국영화 <소공녀>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60세 가까운 남성에게서였다. 만58세 아저씨 두 명이(소녀들이 보면 언뜻 할아버지로 보일 머리칼 희끗희끗한)꽉 채워도 관객 40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소극장에 가서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여자이야기를 봤다고 말했다. 심지어 영화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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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 1] 나이와 함께 지혜가 오네

그냥 살기만 했는데 찾아와 준 오십 너머, 미소를 띠고 천천히 ‘진실 속으로 시들’고 싶습니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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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문화생활 1] 콜미바이유어네임

머리칼이 하얀 할아버지가 중후한 모습으로 황금빛 오스카상을 들고 있다. 공로상Honorary Award 수상자인가?! 2018년 3월 5일 아침. 채널 CGV에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계하고 있었다. 그러나! 89세의 제임스 아이보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각색상Best Writing(Adapted Screenplay) 수상자였다.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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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셰프>와 50+의 SNS활동

남은 인생을 헛되이 하지 않고 스스로를 브랜드화 한다면, 멋진 신중년 문화가 끊임없이 탄생하리라 믿는다.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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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연예인, 예능 프로그램 통해 화려하게 부활!

70세의 중견 배우 윤여정이 인기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바로 젊은 연예인과 신세대 스타들의 전쟁터로 변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윤여정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과정을 관찰 예능으로 담아낸 tvN <윤식당>에서 사장 겸 요리사로 나섰다. 윤여정은<윤식당>에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젊은이들에게 꼰대 짓을 하지 않는 바람직한 어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상승한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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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여섯 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등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종목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종목도 있다.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비교했을 때 비인기 종목이 많다. 그래도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대회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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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넘어 예술과 호흡한다 ‘apM CUEX홀’

동대문 하면 떠오르던 이미지는 새벽 의류시장과 길게 늘어선 포장마차, 외국 관광객의 끊임없는 행렬이었다. 소비하고, 먹고, 웃고 떠드는 서민들의 야시장 메카였던 동대문. 최근 이곳이 패션 성지로의 탈바꿈을 모색하는 중이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도와 방법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곳이 apM CUEX(큐엑스)홀이다. 지금 그곳에 가면 태양의 화가 반 고흐의 이야기와 미디어 아트로 제작된 그의 그림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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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수환아, 대한 국민 만세다!

서울 강남의 한 복싱 체육관이 건장한 중년 신사의 감격적인 포옹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복싱 올드 팬들이 추억의 일기장에서 꺼내들 만한, 그러나 얼굴은 많이 변한 두 복서가 또다시 만남의 기쁨을 함께했다. 주인공은 ‘4전 5기’ 신화 홍수환(66) 한국권투위원회 회장과 엑토르 카라스키야(56) 파나마 국회의원이다. 딱 10세 차이인 두 사람은 39년 전 링에서 맺은 인연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다.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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