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와 노후 준비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 마련
관악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민석)와 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지사장 이필성)는 2025년 3월 20일(목) 오후 3시,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노후 준비 지원, 연금 제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중장년층을 위한 재무-연금 교육사업 공동 추진, ▲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 ▲ 양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이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연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중장년층의 수요가 높았던 재무 상담 분야를 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협약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필성 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 지사장은 “중장년층이 연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관악50플러스센터와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장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