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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50플러스센터가 관악구데이케어센터연합회와 함께 중장년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41125() 오전 11, 관악50플러스센터 배움터 2실에서 열렸다.

 

관악50플러스센터 김민석 센터장과 관악구데이케어센터연합회 장영일 회장 및 관악구 관내 데이케어센터 센터장 황인선, 이정배, 정영우 등이 참석하여 중장년세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보람 있는 인생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장영일 관악구데이케어센터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데이케어센터에서 실습 과정을 통해 강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악구데이케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중장년세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세대의 돌봄분야 취·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 관악로 595에 위치한 관악50플러스센터는 전국 제일의 으뜸 교육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민선 8기 핵심 정책에 따라 중장년의 교육문화공간으로 지난 9월 말 개관했다.

 

 

[문의]

관악50플러스센터: 02-882-5060

이메일: gnc@50cen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