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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현장에 서면 그 땅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현장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2018-06-18
정년 이후에도 현직에서 건강하게 일하는 시니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에서는 평균수명이 80대로 늘어나면서 '인생100세 시대'가 가시화 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기업의 시니어 인력 활용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들도 보람 있고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찾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일하는 세 사람의 시니어를 소개한다.
2018-06-11
은퇴에 가까워지거나 은퇴 생활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 가운데, 오랫동안 자기 안에서 잠자고 있던 열정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해 자신을 재발견하는 사람들이 있다. 간호사로 일하다가 작가로 변신한 존 라이먼, 교사였다가 부티크 프랜차이즈 공동 대표가 된 브렌다 머레디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8-06-11
유난히 햇살이 따사롭던 날, 독서삼매경에 빠진 두 여인을 만나기 위해 성북동에 위치한 북카페에 갔다. 그곳에서 엄마 소미경씨와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딸 구희영 모녀를 만났다. 엄마는 딸을 어떻게 키웠을까, 딸은 또 자녀를 낳아 어떻게 양육하고 있을까에 대해 세대를 뛰어넘는 솔직한 두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8-06-05
은퇴해도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모두 백세지사(百世之師)를 기대해 볼 밖에...
2018-06-05
한평생 숨 가쁘게 달려오다 결승점이 아닌 곳에서 멈춰 섰다. 분명 길은 끝나지 않았는데 더 달릴 곳이 없어서 길을 찾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산티아고를 알게 되었다. 프랑스 생장(Saint-Jean)에서 시작해서 스페인 산티아고 대 성당(Santiago de Compostela)까지 800여킬로를 10킬로 배낭을 메고 걸어가는 길이었다.
2018-06-05
1930년 대 그의 눈앞에 펼쳐진 맨하튼은 온통 블루였다. 블루가 맨하튼의 푸른 하늘과 허드슨강과 이스트강을 유유히 흐르는 물결의 색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표현하고자 한 블루는 우울함이었다. 이민자의 도시 뉴욕은 모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던 자들의 최종 목적지였다. 특히 뉴욕의 중심 맨하탄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다양한 계층의 이민자들이 뉴욕의 인사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필드(field)인 것이다.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