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의 중년들

중년들을 위한 공간과 인적 네트워크,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없으면 개인의 성장과 발전은 한계가 생깁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년들에게

 공유사무실은 물리적인 거점도 되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나성재 대표

공유사무실을 거점 삼아 인생 3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김형정 대표

공유사무실이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비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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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층별 안내판 중 5층 공용사무실 안내판()과 공유사무실 입구 

출근 체크 앱 안내() ©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Coaching to Purpose Company (‘C2P’)의 나 성재 대표, H&J Consulting의 김형정 대표, BJ Company 강비조 작가는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중년들입니다. 그들 모두 인생 2막이라는 쉽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며 얼마간의 탐색 기간과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나 성재 대표, 김형정 대표, 그리고 강 비조 작가는 지난 3월 입주하면서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비전을 즐겁게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은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 있으며 그것은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혼자서 마주하는 인생 2막의 도전은 막연하고, 혼란스럽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고민과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동년배들과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관점을 나누고 비전을 제시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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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무실 입주사업자 Coaching to Purpose Company (‘C2P’)의 나성재 대표(), 

H&J Consulting의 김형정 대표(), BJ Company 강비조 작가() ©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공유사무실 안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자인 중장년을 위한 사무공간 및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공유사무실은 지정 자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자유석''지정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개의 단체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부터 1년 동안, 입주자들은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공용시설(탕비실, 회의실), 공용 사무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협업 지원과 네트워킹 등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입주 자격은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로,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대표자가 45세 이상 6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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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무실 전경 ©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성장과 성과

2023년 입주한 단체들의 성과보고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18개 단체의 성과보고서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카드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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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입주 PEOPLE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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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센터 공용사무실 입주사업자 H&J Consulting의 김형정 대표BJ Company 강비조 작가, 전정미 주무관, 

Coaching to Purpose Company(‘C2P’)의 나성재 대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H&J Consulting 김형정 대표

저는 지금 구슬을 꿰고 있어요. 중년이 되기까지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얻은 구슬들이 있습니다. 이제 그 구슬들을 잘 엮어내야 합니다. 구슬을 엮는 것은 중년이 할 수 있는 (청년은 할 수 없는) 재창조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중년의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건설 분야에서 30년간 근무하고 50대 중반에 퇴임한 김형정 대표는 시니어 비즈니스, 방문요양센터 사업을 거쳐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가 겪었던 퇴직 이후의 경험을 비슷한 상황의 중년들과 나누고,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소상공인들에게 전수하고,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입주한 것은 저의 운명을 바꿔 놓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나만의 물리적인 공간이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입주한 동년배의 사업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전문성을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유사무실을 운영/관리하는 전정미 주무관 이하 직원분들의 배려와 조언도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큰 도움입니다.”

 

경영지도사로 멋진 인생 3막을 시작한 김형정 대표는 동년배의 중년에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트렌드에 맞는 공부를 꾸준히 하며, 실행에 옮기기 위한 자신감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BJ Company 강비조 작가

시나리오 작가,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프리젠테이션 마스터인 BJ Company의 강비조 작가는 나빠진 경기와 더불어 찾아온 건강상의 변화에 스트레스와 업무 부담을 줄여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인생 2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강비조 작가를 운영하는 그는 강동50플러스센터 공유사무실에 입주하여 개인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확보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이것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상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움을 받았기에, 입주사업자들뿐만 아니라 동년배의 다른 중년들도 그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10월에 강동오플제’(50플러스의 줄임말)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때 많은 중년분이 찾아와서 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설, 그리고 동년배의 중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중년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가 중년들의 사랑방이 되어 서로 돕고 협업할 기회가 확장되기를 희망하는 강비조 작가는 중년은 청년의 연장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목표가 에서 우리로 달라져 사람들을 도우며 행복을 찾고 느낄 수 있는 중년이어서 행복한 강비조 작가를 만나러 10강동오플제에 센터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Coaching to Purpose Company(C2P) 나성재 대표

또 다른 입주자인 나성재 대표는 C2P의 대표이자 한국코치협회 코치로도 활동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입주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와 탐색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는 나성재 대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년배 중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묻자 거침없이 이야기합니다.

첫째, 네트워크와의 접속을 통해 기회와 능력을 확장해야 합니다. 제한된 인간관계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상상하고 실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계속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둘째, 미완의 상태로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을 완성하고 시작하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셋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중년의 시기는 진짜 자신을 만나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명료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17년간 글로벌 IT기업에서 근무하던 나성재 대표가 글쓰기와 코칭 전문가가 되기까지 가장 필요했지만 극복하기 어려웠던 것이 인적 네트워크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강동50플러스센터와 공유사무실의 지원으로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나성재 대표. 중년 이후의 삶을 의미 있는 일을 하며 보내고 싶다는 그는 이미 내면의 잠든 거인을 깨워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생 2막의 시작

공유사무실은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사무공간, 업무환경,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합니다. 센터의 다양한 지원으로 김형정 대표, 강비조 작가, 나성재 대표와 같은 입주자들은 각자의 비전을 현실로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 내는 결과들은 다른 중년에게 변화와 도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멋진 모델이 될 것입니다. 중년에게 용기를 주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곳입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를 통해 더 많은 중장년이 인생 2, 3막을 빛나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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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사업자 H&J Consulting의 김형정 대표Coaching to Purpose Company(‘C2P’)의 나 성재 대표,

전정미 주무관, BJ Company 강 비조 작가(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i@eunm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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