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강의 - 안은영
1. 기억이 난다 써보기
2. 쓴 문장 퇴고 해보기
3. 퇴고한 문장을 가지고 시 / 소설/ 수필/ 기사 / 라디오사연 등으로 바꿔보기
4. 각자 자신있는 글을 완성하고 발표하기
숙제 : 지난번에 구입한 책 50%읽기 숙제
기억이 난다는 것은 과거의 얘기인 줄 알았다
구성원들이 기억하는 것들이 다양했다. 나는 어릴적 부모님의 부부싸움 이야기를 썼다.
다른 분들은 과거얘기 뿐만 아니라 미래의 이야기도 썼다
내가 가진 편견들에대해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퇴고를 하는 과정은 상상이상으로 어려웠다.
쓴 글의 50%이상이 날아가 버렸다. 문법, 문맥도 엉망이었다.
휴~~~ 갈길이 멀다. 왜 어른들이 일기를 쓰라고 했는지 절대 실감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