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해설사 2월 이야기꾼 모임
우리들의 지나온 몇십 년 세월 "나의 살던 동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쩌면 같은 동네 주민이 될 뻔했던 사연들이 나온다.
그칠 줄 모르는 옛~날 이야기는 갑자기 우리가 오래전부터 잘 알던 사람인 양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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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
최성혁 선생님께 시나리오 작법 특강을 요청,
동아리 두 팀은 눈을 반짝이며, 최성혁 선생님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이승규 선생님은 자료조사를 하던 중, 익숙한 동네 분들을 보고 웃음 짓는다.
구구절절 그리운 옛 동네가 떠오르는 책 속의 이야기를 우리 동네 이야기꾼 모임에서 같이 음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