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솜사탕인형극단 단원이 한데 모여 새해를 맞이하여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지난해 모두들 열심히 한 마음으로 여러 기관에서 공연을 하였고,

올해에는 작년과 다른 2편의 인형극을 창작 또는 수정하여 무대에 올릴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

전체 스토리를 보다 풍성히 하는 작업을 오늘 하였고 다음 모임에는 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다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