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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랑 제10회 모임-성종왕의 노래

<제10회 향토문화랑 활동 >

일시: 20191003(목) 18:30~20:30

장소: 삼성동 "선정릉"(선릉의 정자각)

참석자: 소*경, 강*숙, 이*성, 이*림, 신 *규 , *화, 이*경, 조*매(회원 3명, 지인5명)

 

1. 선정릉 성종대왕 뮤지컬

-선정릉 탐방

-뮤지컬 "성종, 왕의 노래" 감상

-감상 후기 나눔

 

<감상 후기 요약>

소*경: *성종임금이 완성한 경국대전.악학궤범을 부각시킨 무대장치 없는 뮤지컬. *경국대전 설명은 이.호.예.병.형.공조 차례로 일반백성이 알기쉽게 설명. *악학궤범 설명은  진부와 악공출현 개연성 부족. *세종현시 좋은연출. 용비어천가 설명부족. *영어자막 좋았고, 오고 가는 길 청사초롱 밝혔으면하는 아쉬움. *초가을 야외뮤지컬 기획 좋았으나 준비아쉬움. 성종.세종의 멋진 바리톤에 박수보냄

강*숙: 조선왕릉 최초의 야외뮤지컬을 선릉 정자각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조선왕조500년 역사에 유일한 음악지침이 된 약전 *악학궤범 을 성종 명에 따라 만들어진 과정과 경국대전의 법전을 만들어낸 문화황금기를 이룬 성종의 업적을 바탕으로한 야외뮤지컬.  밤하늘을 보면서 야외에서의 특별한 뮤지컬이었다.

이*성: 악학궤범이 나오기 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알게 된 것을 시작으로 세종의 업적까지 기리게 되었습니다. 밤하늘에 쏘여진 조명과 야외에서의 공연이 오랫동안 잔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화: "성종, 왕의 노래"에 성종역할의 주인공이 목소리가 명쾌하고, 아름다운 울림의 노래가 성종의 업적을 잘 전달하는 시간되어 감명 깊었습니다. 중간에 대신들의 중화를 찬양하는 개그적 연기들도 맛깔스럽고 재미있었습니다. 세종의 등장으로 중후하고 부드러운 "용비어천가"를 반복하는 울림이 참 좋았고, 하얀 용포가 돗보이는 모습 오래 남을 거 같습니다. 성종의 첫 부인 공혜왕후 등장으로 왕실의 품격을 유지하는 분위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성종대왕이 호학군주이며, 예악군주임을 멋진 울림으로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규: 성종에 대해 편견을 버리게했고, 경국대전과 악학궤범을 만든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뮤지컬 감상으로 즐거웠어요.

 

2. 제11회 정기모임 계획 논의

-10월5일 토요일 14시 "세계골프박물관" 탐방

-향토문화랑 단체 카톡방 공지 계획

-중부캠 향토문화랑 커뮤니티 게시판 올림

 

3. 추후 활동과 사진 올림

-회원들 커뮤니티 활동 10월 7일 활동정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