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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주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수업

■ 미얀마 이주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수업 (초급)
■ 일시 : 2021년 12월 5일 20:00-21:20
■ 장소 : 경기도 포천 (온라인 줌 수업)
■ 참가자 : 교사 1명 (원미숙), 학생 1명 (나잉)
■ 주요내용
   - 한국어 발음 (ㄴ&ㄹ) (10분)
   - 동화책 읽기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분)
   - 즐거운 한국어 초급2권 2과 문법 : -고 나서, -(으)면 되다 (50분)
■ 평가 및 향후 계획
   - 동화책 읽기를 통한 한국어 어휘 확장, 발음 교정 등이 효과적임. 수업 중 읽기 활동으로 계속하기로 함.
   - 초급1권 수업 대비, 한국어 습득 속도와 이해가 많이 향상되었음. 초급2권 시작 후, 새로운 문법 3개 학습이 2주만에 가능함. 
   - 발음, 동화책 읽기, 문법 배우기를 병행함에도 1시간~1시간 20분 내에 수업이 완성되어 수업 체계와 학습자 흥미 향상에도 효과적임. 

   - 받침 발음은 여전히 많이 어색함. 발음 연습이 많이 필요함.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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