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수요일 오후였습니다.

각자의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님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강의실이 후끈후끈합니다. 창문을 열었더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네요~~

초급반은 예쁜 튤립을 그리기 시작했고,

중급반은 올리브나무, 용담, 꽃사과를 그리고 있습니다.

고급반 작품 중에서 오늘은 동백꽃을 그리는 과정 중에 강사님의 손길이 더해져 점점 완성도를 더해가는 모습을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 지켜보며 감탄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