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서대문 문화의 길 걷기 11차

■ 일시 : 2024년 12월 3일(화) 15:00~17:00

■ 장소 : 서대문 주변 지역
■ 참가자 : 김두근 고문 외 회원 12명

■ 동선 : 독립문역 ~ 딜큐샤 ~ 이회영기념관 ~ 돈의문박물관마을

■ 주요내용

   일제 강점기에 수감된 독립운동가를 옥바라지 했던 가족의 역사를 기념하는 공간인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 집’에서 답사를 시작하여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2층 규모 서양식 주택으로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살았던 '딜쿠샤'를 거쳐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냄.

   마지막으로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은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둘러본 후

   이 곳의 멋진 카페에서 2025년 계획을 논의하며 답사를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