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신야의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저자의 삶과 철학이 깊이 배어 있습니다. 회원들은 책 속 16편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인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작은 몸짓과 만남 속에서 삶의 생동감을 느끼는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다음 정기 모임에서는 류시화 시인의 『마음 챙김의 시』를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를 주제로 회원 5명이 서대문캠퍼스 톡톡회의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