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금요일 저녁 진짜 공연을 위한 스릴 넘치는 연습이 매주 목요일 진행되었습니다. 어제11월 14일에도^^.
대본, 기획, 진행, 연출, 배우, 기술, 음악.. 자봉(자원봉사)까지 다 우리 안에서 해결하는 우리는 만능엔터테이너~~ 모두의 수고를 위무하며 저녁 먹읍시다~~!
6인조 걸그룹 같은 우리 팀원들^^ 그리고 든든한 요정같은 우렁각시 우리의 기술감독님 앤드~ 멀티댄서이자 배우이자 전문연출가의 눈으로 어설픈 우리를 업 시켜주는 쪽집개 과외선생님의 도움으로 1차 무대에 섰습니다.
" 관객 몇 명이나 왔어요?" 대기실의 배우들은 궁금하여 묻습니다. "만석!" 연출님 대답에 "에~~ 거짓말~~"
10/17일 공연을 앞둔 마지막 연습일입니다. 올 것 같지 않던 날이 훅 다가왔네요.
10/10일 저녁 연습 전에 모여 한 끼 식사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