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 청소년과 지역의 청년을 연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소통에 대한 인식전환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관계를 맺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오히려 아이들이 이래도 되나~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꽃보다 예쁜 아이들과 오늘 꽃바구니를 만들었어요~ 1학년 친구들의 조만한 손으로 만들어진 꽃바구니를 들고 찰칵~ 엄마에게 선물하거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합니다. 30여명의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북적였지만 서로서로 열중하느라 시간이 금새 흘렀던 순간이었습니다.

한국가정, 네팔가정, 중국가정의 엄마들과 아이들, 그리고 은평주민이 함께 모여 공예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게되는 하루~ 서울시 협동조합지원센터 협동으로 함께살기 지원사업에 50플러스 진로체험리서치커뮤니티, 어울림닷컴커뮤니티, 은평알리미, 은평공리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협업으로 참여하여 사부작사부작 했던 하루~ 그 첫번째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참여예산 현장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토론와 투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필요성과 욕구를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