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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스토너 토론

■ 존 윌리엄스 [스토너] 토론


■ 2021년 9월 8일


■ 구르미 비즈 20시~22시


■ 김영민 회장님 , 성윤정 총무님 이하 회원 4명 전원 참석


■ 주요내용
   - 스토너의 삶은 특별했을까 평범한 삶이었을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평범’의 정의를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기.

   -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스토너에게 부모님은 어떤 의미였으며, 대학에 보낸 스토너

부모님의 결정에서 보이는 양육의 태도를 나누어 보자.

   - 스토너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기로 선택했으며 어떤 의미가 있었는가.

 - 스토너의 죽음 직전 정신을 간신히 부여잡고 ‘넌 무엇을 기대했나?’ 생각한다. 자신이 실패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어렴풋이 떠올리고 하잘것없어 한다. 주위가 부드러워지더니 팔다리에 나른

 

함이 밀려오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감각이 갑작스레 강렬하게 그를 덮쳤다.

=>각자의 삶 속에서 궁극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평가 및 향후 계획
   - 문학은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의 공통된 삶을 이야기 하고 있음

   - 스토너의 삶을 통해 나의 인생 들여다 보기, 인생의 선택길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스토너 연계 영화 [보이후드] 보고 평론하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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