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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주 작가님께 듣는 글쓰기

■ 활동명(행사명) : 전문가 초청강연
■ 일시 : 2020년 9월 21일 18:00~20:00
■ 장소 : 신대방역 근처 스터디 카페
■ 참가자 : 김영민(회장), 박민정(총무), 최은경(회원),김정화(회원),성윤정(회원),이필전(회원) 총 6명
■ 주요내용
   - 글쓰기는 음식만들기와 같다. 가족끼리 먹는 음식과 초대받은 사람을 위한 음식은 다르다. 읽히도록 쓰자.
   - 원하는 글에 반응하게 하려면 많은 글에 노출시키고 익숙해져야 하며 시간을 축적해야만 한다.
   - 글쓰기의 시작이자 끝은 무조건 쓰기이다.
   - 써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고 서로 강제하기가 필요하다. 
   - 모방잘하는 사람이 새로운 것을 만든다. 모방을 두려워하지 마라. 
   - 고친 글은 지우지 말고, 재료가 가득한 서점과 친해져야 한다.
   - 강제함이 필요하다. 쓰고싶은 글을 나눈 우리가 서로의 독려자들이다.
   - 글을 못쓰는 반대요소는 '나'다.
   - 낯설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 보이지 않는다.
   - 즐기면서 꾸준히 습관들여 글을 쓰자.
■ 평가 및 향후 계획
   - 9월 28일 김건주 작가님의 '내가 나에게'를 읽고 토론하기.

■ 강연 후기
   - 글쓰기의 두려움이 왜 발생하고 그 두려움이 사실은 내가 만든 실체없음을 알게 된 강연이었다. 편안히 접근하되 
     서로의 독려가 오늘의 글쓰기를 완수하게 하는 큰 힘이 된다는 말씀에 지금 옆에 계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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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2)

  • 박민정

    역시 열심히 적으시더니 내용을 읽으니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2020-10-06 14:38:43

  • 최은경

    오늘부터 우리는 작가!!! 한 줄이라도 쓴다!!!ㅎㅎㅎ

    2020-10-05 21: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