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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 방송활동가반 '오렌지프레쉬' 방송 대본 '배달'에 관하여

[배달”] 전체 흐름 대본

 

 

오프닝

이승진) “50+통통수다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승진 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요즈음입니다.

닫혔던 창문을 이젠 활짝 열어 놓고 싱그런 바람의 냄새를 맡다 보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순까지도 우릴 반겨 주더라구요.

자연과 내가 하나 됨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 그 어느 것도 하찮은

것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음악>

50+통통수다 오늘은

배달, 어디까지 해 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는데요

항상 좋은 기운을 배달하는 50플러스 통통 수다가 되기를 바라면서

상큼한 비타민 씨같은 수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음악 1곡 배달합니다.

000000

 

음악1 ( )

 

코너1 <한국의 배달 문화, 역사, 이유, 변천사, ,단점>

 

이승진) 오늘도 변함없이 얘기를 나누어 주실 2분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김혜신 선생님~ 이상란 선생님~

먼저 우리 배달 문화, 굉장하죠? 그야말로 전성시대입니다. 눈뜨면 배달 앱이 하나씩 생기고 배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데 요즘 코로나 블루로 인해서 더욱 더 그 위력은 대단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CNN에서 취재까지 했다네요. 근데 택배랑 배달은 엄연히 다르죠? 어떻게 다른지 한번 짚고 넘어 갈까요?

김혜신) ( )

이상란) ( )

 

맞습니다. 그런데 이 배달도 역사가 있죠? 원래 우리민족을 지칭하는 역사용어가 바 로 배달인데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딜리버리, 즉 이것도 배달이에요.

이것의 역사가 궁금하네요.

김혜신) (

 

이상란) (

 

선생님들 언제 어디서부터 이 배달 문화가 생긴 건가요?

김혜신) ( )

이상란) (                        

배달 문화의 역사와 생기게 된 이유에 대해서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예전과 비교해서 좀 알아보면 사실 아이들 키울 적에 배달 많이 시켰 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들 모여서 점심시켜 먹을 때나 손님이 갑자기 오셨을 때, 그냥 그 집에 직접 전화해서 수수료 없이 이용 했잖아요. 얼마 전까지도 그랬는데 언제부턴가는 앱을 거치지 않고서는 배달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변천사라고해야 하나요?

배달에도 분명 변화가 있었고 또 앞으로도 있게 되겠죠?

김혜신) ( )

이상란) ( )

배달의 변천에 대해, 배달의 앱 변천에 대해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무엇에든지 분명 장, 단점이 있을 거라 여겨 집니다.

먼저 손가락만 까딱 움직이면 다 되니 게을러진다는 문제점, 분명 있죠?

김혜신) ( )

박춘식) ( )

배달의 장, 단점에 대해서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여기서 잠시 음악 1곡 듣고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000000입니다.

 

음악2 ( )

 

코너2 <외국 배달문화와의 비교, 부작용, 경험담, 사건, 사고>

이승진) 이제는 배달문화의 세계화 시대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의 배달은 따라갈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쯤에서 외국의 배달 문화는 어떠한지 선생님들, 알고 계신가요?

혹 경험담 같은 것도 좋구요.

저는 2000년대 미국에서 살았었는데요, 사실 그곳은 배달이라는 것이 없 어서 처음엔 많이 불편했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그 배달비가 너무 비싸 그 냥 투고 해 먹는 습관이 생겼어요. 우리나라의 배달이 많다면 미국은 투고 가 대중적인 문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달 수수료가 많이 합리 적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아직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김혜신) ( )

이상란) ( )

배달의 세계화, 외국의 사례(대만, 미국 , 일본등의 배달 문화에 대해 김혜신, 이상란, 서로 이야기 나눔

 

이승진) 재미있네요. 이런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한 국 문화 8선인데요, 이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것이 한강에서 짜장면 시키신 분

이라네요. 한강에 돗자리 깔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치킨 뜯는 것이 일 상인 우리인데 말이죠. 어디든지 배달 안 되는 곳이 없고 그만큼 빠르다는 얘긴 데 이런 문구를 사용해 TV광고 봤던 기억도 납니다. 외국인들이 배달맨에게 이 근처에 있었냐면서 묻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뭐니 뭐니 해도 한국 배달은 빨리 빨리죠.

여기서 남은 7항목이 궁금해지는데 살짝 알려 드리고 다음 얘기, 해 볼께요.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한국 문화 8>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런데 이것도 분명 부작용이랄까, 또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배달의 미담, 씁쓸한 이야기들,

김혜신) ( )

이상란) ( )

배달 사건, 사고, 경험담, 빨리 빨리 부작용에 대해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 를 나눔

 

이승진) 잠깐 음악 1곡 듣고 얘기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000000입니다.

 

음악3 ( )

 

코너3 <배달의 개선점, 배달의 종류, 음식, 어디까지 시켜봤니?>

 

이승진) 그러면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배달 문화의 개선점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50플러스 세대들이 앞장 서는 것도 의미 있다 생각됩니다.

김혜신) ( )

 

이상란) ( )

개선점에 대해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편한 것이 있으면 그에 반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것, 당연지사겠죠!

이제 배달은 음식이 가장 많이 차지하겠지만 배달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요? 어디까 지 시켜 보셨어요? 혹 신기한 거나 특이한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김혜신) ( )

이상란) ( )

음악 배달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런 기사를 읽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바로 인재도 배달된다는 거였어요. 들어 보셨나요? 이게 뭐냐면

이력서 보고 시험 치르고 2,3차 인터뷰까지 거쳐야 하는 형태에서 이미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인재들을 빠르게 투입시킨다는 말에서 생겼답니다. 그럴 듯하죠?

 

배달 음식 시켜 본 경험담 나누기

 

이승진) 외국에서 배달이 된다면 피자 이런 거겠죠? 아이스크림 시켜 본 적이 없는데 녹아서 이건 안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스크림도 되는 거 봤어요.

그러고 보니 하긴 빙수도 봤네요. 안되는 것이 있을까 싶네요.

배달 음식에도 순위가 있죠? 선생님들 혹 조사가 되었을까요?

짐작은 되지만 한번 맞나 맞추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김혜신) ( )

 

이상란) (             )

 ★ 배달 음식 순위에 대해 김혜신, 이상란,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여기서 또 음악 1곡 듣겠습니다. 0000000입니다.

 

음악4 ( )

코너4 <클로징멘트>

 

이승진) 그리고 보니 한강 가서 치맥 하기 딱 좋은 때인데 그러질 못해 아쉽네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배달 음식 시켜 한 상 근사하게 차려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 이라 생각됩니다. 행복이 같이 배달되는 거는 덤 아닐까요? 물론 뒤처리는 깔끔하 게, 문제 없어야겠어요. 행복, 행운 가득한 토요일 오후 되세요.

 

50+통통수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다함께)

음악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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