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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액티브시니어 트렌드 모임

■ 활동명(행사명) : 10차 액티브시니어 트렌드 독서 토론
■ 일시 : 2019년 11월 13일
■ 장소 : 액티브 시니어 트렌드 자체 회의실(연희동)
■ 참가자 : 나재모 현성민 김명희 3명
■ 주요내용
   - "2020 하류 노인이 온다" 독서토론.
   -  발표자 현성민 

   -  노인 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하류노인’의 저자인 후지타 다카노리 홋토플러스 대표 겸 세이가쿠인대 준교수
        “노후에 대한 공포 때문에 중장년층이 허리띠를 졸라매 소비가 줄고, 젊은층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서 저출산이 가속화된 
         다”며 “노인 빈곤은 결국 경제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다
    -  노후 빈곤 문제는 세대 간 갈등으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늘어나는 노령인구 때문에 갈수록 짊어져야 할 연금보험료 부담이
       커지자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젊은층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영국에서 만난 한 금융회사 연금담당 직원은
       “영국의 경우 그해 필요한 연금 재원을 그해 가입자의 세금으로 마련한다”며 “젊은 세대의 세금으로 노년층의 생활비를 충당
         하는 구조이다 보니 세대 간 갈등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 성장률, 금리, 물가가 크게 떨어지는 ‘제로이코노미 시대’가 열리면서 일본은 물론 연금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빈곤 노인’이 심
      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 성장동력은 식어가는데 부양해야 할 고령 인구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연금제도가 안정적인
      독일에서조차 “공적 연금만으론 버틸 수 없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노인 부양을 위한 세금이 늘고 정년 연장이 추진되자
       젊은층과 장년 및 노년층 간의 세대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
■ 평가 및  토론
   - 저출산 장수 사회를 대비한 개인의 전략 경영 이 필요한 싯점
   - 교육 직업 건강 재정 행복등에 대한  큰 그림 그리기
■ 기타
   - 커뮤니티 11월  25일 까지 정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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