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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답사 다녀 왔어요~~

모임일시:5월18일

모임인원: 구민진, 송지우, 송지현, 하유림, 하동현,최하진, 김나은,김민성,조명희,김혜경, 윤선경, 박소연, 노광남,유영실,김희원,이진주,강기훈등

모임장소: 경복궁답사

모임내용: 동네에서 추천받아 온 아이들 9명을 데리고 경복궁 답사를 다녀 왔습니다. 경복궁은 큰복을 누려 번영하라는 뜻을 가진 경복궁은 1395년 조선시대 궁궐 중 으뜸되는 궁궐로 창건되었어요. 하지만 임진왜란때 불에 타 소실되고 고종때 다시 중건되었지만 다시 일제에 의제 제모습이 훼손되는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광화문- 숭례문- 흥례문과 영제교지나 -근정전(경복궁의 으뜸 건물이고 2층 지붕을 올렸지만 한층이고 가장 중요한 행사에만 사용이 되었고 12지간과 드므라는 화재시 물을 담아 놓는 항아리와 정이라고 하는 향을 피우는 그릇 그리고 동서남북의 청룡*백호*주작*현무와 함ㄲ 개와 돼지를 제외한 심이지신 동불 상서 로운 동물인 서수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식연회 공간인 경회루는 태종때 조선을 방문한 외국 사신들에게 연회를 베풀기 위해 지은 아름답고 멋스런 누각입니다.

왕의 집무실 사정전은 깊이 생각해서 옳고 그름을 가리라는 곳으로 임금이 나랏일을 보는 곳입니다.

왕이 공간은 강녕전은 왕이 주무시는 곳입니다.

왕비의 공간인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으로 궁녀들을 총지휘하고 건순각은 왕비가 아기를 낳기 위한 별도의 장소이고 강녕전 뒤에는 아미산인 인공산이 있습니다.

대비의 공간인 자경전은 아미산 굴뚝과 달리 담에 붙을 굴뚝 벽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이 있습니다.

평가: 경복궁의 곳곳을 돌아보면서 답사도하고 수첩에도 적으면서  태어나서 처음 왔다고 하는 아이들과 경복궁 궁궐 구경하면서 한복 입으신 분들과 외국인 들이 많아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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