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9월 1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윤정 대표 외 4명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한효진

■ 주요내용

   - 한효진 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스텐리 쿠니츠 : 1905년~2006년

     <지적인 것들>, <시험 나무> 등 12권의 시집을 냄.

     80세 생일에 그는 썼다.

     "무엇이 삶을 움직이는가? 첫째도 열망, 둘째도 열망, 셋째도 열망이다."

     경험으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들은 쓰레기 더미에 불과하다.

     배움을 얻으면 경험들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각각의 층미 된다.

     실험 나무 

     가혹한 시간들 속에서

     마음은 부서지고 또 부서진다

     그렇게 부서짐으로써 산다.

     그밖에 네이이라 와히드<흉터>, 존 오도나휴<흐르는>, 레이먼드 카버<마지막 조각 글>,

     라이너 쿤체<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 나태주<행복>, 요시노 히로시<달팽이>,

     오스팅스 블루<사막> 등을 조사함.

   - 박연준 산문 <쓰는 기분> p82~p93

     '목록이라는 길목', '생각하면 좋은 것'  

   - 자작시 발표

     송미연<변덕쟁이>, 박선화<길에서 줍다>, 한효진<인연>, 박문경<동반자>, 

     전윤정<우리 이나>, 김영희<파란>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15일) 기성시 준비는 김영희 님 순서입니다. 

   - 다음 주는(8일) 사회공헌활동으로 시 모임은 한 주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