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7월 7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미연, 한효진
■ 주요내용
- 김영희 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정희성 시인
1945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남
1970년 1월 군복무시절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변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문단에 나온 지 40여 년 가까이 지났는데 시집을 다섯 권밖에 내지 않은 과작 시인이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연민을 서정적 언어로 풀어낸 것으로 유명한 시인
주로 노동과 민중 정서에 대한 시를 썼으며 1970년대 사회시의 경향을 대변한 시인이다.
1960년대 참여시를 개척한 김수영, 신동엽의 뒤를 이어 민중의 일상적 삶에 내재된 건강성과
생명력을 구체적으로 그려냄으로써, 견고한 사실주의의 시적 성취를 이룩한 1970년대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1981년 제1회 김수영문학상과 1997년 시와 시학사상을 수상했다.
-가을날-
길가의 코스모스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나에게 남은 날이
많지 않다
선득하니,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그림자가 한층 길어졌다
-정희성 시집<돌아다보면 문득> /창비-
- 박연준 산문 <쓰는 기분>'p56~p60 '시를 읽는 방법'-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 자작시 발표
박문경<을의 호소>, 송미연<당신의 세상>, 한효진<하루를 보내며>, 박선화<고정관념>,
김영희<나를 마주하는 시간>, 송영실<교회 트라우마>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주 기성시 준비는 박선화 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1)
송미연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분 계실지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2025-07-11 16: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