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미연, 한효진
■ 주요내용
- 송미연 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 박재삼 시인
~ 1933. 04..10. 일본에서 출생. 1997. 06. 08 사망
첫 시집 1956년 <춘향이 마음>
김소월 이후, 한국 서정시의 전통적 음색을 재현한 독보적인 시인으로
소박한 일상생활과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섬세하고도 애련한 가락을 노래했다
- 춘향이 마음 -
뉘가 알리
어느 가지에서는 연신 피고
어느 가지에서는 또한 지고들 하는
움직일 줄 아는 내 마음 꽃나무는
내 얼굴에 가지 벋은 채
참말로 참말로
사랑 때문에
햇살 때문에
못 이겨 그냥 그
웃어진다 울어진다 하겠네.
- 박연준 산문 <쓰는 기분> p43~p46 '밤, 촛불, 시, 비밀'
- 자작시 발표
송미연<돌멩이>, 박선화<창틀에 끼인 달>, 박문경<희망>, 김영희<절대가치>, 한효진<비처럼 흐른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주 기성시 조사는 박문경 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3)
송미연
문경 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7-05 18:23:22
박문경
점차로 총무님의 일이 중함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2025-06-30 14:06:30
송미연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2025-06-24 18: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