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6월 9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김영희, 송미연, 송영실, 김진숙
■ 주요내용
- 전윤정 대표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 정지용 시인의 향수: 1923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 할 때 고향을 그리워하며 쓴 시
1927년 3월 <조선지광> 65호에 발표되었고, 첫 시집인 <정지용 시집>(1935) 에도 수록 되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우리말의 풍부한 구사, 다양한 감각적 이미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작품에서 유년의 추억과 평화롭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향수 -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이하 생략 -
- 사회공헌프로젝트활동 해보기~ 박선화 님
- 박연준의 <쓰는 기분> p28 '메타포가 뭐죠?'
- 자작시 발표
전윤정<순수와 진국>, 박선화<행운을 찾아서>, 송미연<101호>,
박문경<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송영실<가지친 나무 새순>, 김진숙<벗꽃>,
김영희<두 분 어머니>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준비는 영실 님 순서입니다.
- 사회공헌프로젝트활동 해보기도 영실 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1)
송미연
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06-10 23: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