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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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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7월 15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5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송미연, 김진숙)


■ 주요내용


   - 박선화 님이 기성시 준비

     나희덕 시인의 <빈의자>, <아카시아>, <못 위의 잠>소개

     * 나희덕 시인

       1966년 충남 논산 출생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간행

       1991년 첫 시집 뿌리에게 간행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

 

   - 박선화 님이 준비한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 하는 법> 21탄 <퇴고를 끊임없이 즐겨라>

     * 잘 알려져 있다시피 '퇴고' 라는 말은 당대의 시인 가도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우연한 시상, 표현은 씨앗일 뿐

     * 퇴고는 글쓰기의 시작이자 끝

     * 두려워 말고 밥먹듯이 고치되

     * 뜸들 때까지 서둘지는 말아야

     * 시를 고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 누군가 결점을 말해주면 다 들어라, 그러고 나서 또 고쳐라.

     * 글은 다듬을 수록 빛이 난다.

     * 꿰맨 자국이 보이지 않는 천의무봉의 시는 퇴고에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준비는 영희 님이 준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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