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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정기 모임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6월 24일(월)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5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김진숙) 

 
■ 주요내용

   - 송미연 회원님이 기성시 준비

     * 이근대 시인의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꿈>, <아버지의 술잔엔 눈물이 반이다>, <이별도 사랑이다>소개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 하는 법' 18탄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 창작은 자기와의 끝없는 고투   

     * 가슴으로 쓴 시가 진짜 시다.

     * '온몸의 시학'을 정리한 김수영 시인 '시작은 온몸으로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다'

     * 정현종 '가지에 부는 바람의 푸른 힘으로 나무는 자기의 생이 흔들리는 소리를 듣는다."

       노래할 때의 나무가 바로 시인이다.

     * 그렇게 흔들리는 기쁨을 소설가 박범신은 이렇게 표현했다. "문학, 목매달아 죽어도 좋을 나무"

 

   - 자작시 발표

      박선화<풀리지 않은 것>, 송미연<세월의 흔적>, 김영희<당신의 보름달>, 전윤정<매미>

      김진숙<잃어버림>, 박문경<엄마의 단풍나무>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준비는 김진숙 회원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1)

  • 김영희

    송미연 회원님,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온갖 일을 도맡아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당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시고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024-07-07 11: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