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해 공동육아를 시작했던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과 독립 후 본인의 노후 등 이후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면서 모였습니다. 공동체 경험을 가진 도시인들이 자연 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고민하다가 약 6년 전부터 공동으로 텃밭을 경작, 여러 곳을 전전한 끝에 3년 전부터 고양시 덕은동에 터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