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우리 회원들의 모습은 그대로(?)이다 .

서로 커피가 좋아 만나 열심히갈고 닦은 실력으로 봉사와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이번 체험day를 영등포 센터에서 진행 우리 커뮤니티도 기꺼이 참석헀다 .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봉사는 처음이었는데 체험 하시는 분들이  재미있어 하시면서도

해보니 어렵다고 하시면서 즐거워 하셨다.

모든 회원들은 여느 봉사때보다 흐뭇해 하셨다.

기존에 하지 않던 프로그램이라 긴장했지만 차 ...암 좋았다.

진행하신 선생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그중 선물 뽑기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의 놀이~~~~~

정말 좋았다.

많은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느겨질 정도로...

우리 커뮤니티도 그날의 행사에 한몫한거 같아 보람을 느끼며 종은일엔

모두의 힘이 합쳐져야 한다는걸 새삼 느겼다.

좀 더 많은 홍보와 참여로 우리 50+바리스타 봉사단이 활동 할 수 있는 

영역이 넓혀지고 이런 체험day가 자주 열려 알려지면 좀더 활성화 될거 같아 

이번 행사을 진행하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거의 매일 커피를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시면서 커피에 대하여 

알면서 마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메리카노도 그렇지만 우유에 거품을 적당히(?)내어 따뜻하게 마시는 카페라떼는

처음 접하면 참 오묘한 맛이다.

거품을 낸다는게 쉽지만은 않아 체험day때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여러분들이

새삼 느겼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날의 보람을 잊지않고 좀더 열심히 커뮤니티의활동를 활성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