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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장미꽃이 피던 시절.

지방에서 이사와 낯선 서울 금융 중심지 여의도 샛강역에 올라오는 순간,

필연처럼 한눈에 쫙 들어온 영등포 50+센터.

고민할 것도 없이 회원가입부터 했습니다.

 

저는 전업주부이나 평소 갖고 있는 생각은 체력은 밥보다 먼저 챙기자주의였습니다.

제가 건강해야 가족이 있고 국가가 있다(좀 거창하지요?)라고

 가족들에게 누누이 세뇌시켜둔터라

오후 6시 운동하는 날에 반찬이 좀 부실하더라도  6년동안 쭈욱

저의 몸과 맘  튼튼 다지기는 끊이지 않았답니다.

 

가족들의 내조(?)도 내조이나 이원민샘의 꼼꼼 체크하는 매의 눈에 비할 수는 없을 겁니다.

50+나이에 깔맞춘 샘의 눈높이 잔소리는 살이라는 단계를 넘어 근육으로 진화하게 하는

신기한 마술을 부려댑니다.

 

학기가 끝날때마다 체크하는 인바디의 수치가 그걸 증명해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인바디수치를 보지못한

 아쉬움은 있으나 

  3년전부터 시작한

가족사업으로 분주해진 제게 오히려 딱 맞는 방식이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저만하는게 아니라 재택하는 신랑도, 2딸도 은근

슬쩍 따라합니다.

 백세건강교실이라 쓰고 온가족의 백세건강지킴이라고 감히 읽는다고

 이 후기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50대를 지나 60대를 코앞에 둔 현재, 이원민샘의 콕콕 짚어준 운동 잔소리는

거꾸로 근육잴의 40대를 향해가는 티켓입니다.

몸과 맘은 양면의 얼굴임은 다아는 상식.

몸이 가벼울수록 마음은 더 날아다닙니다.

 

전문가 샘은 운동의 강도와 방법은 고민하고 저희는  여러 생각할 것없이 그냥 따라만 하면 됩니다.

샘의 로봇이 되고 아바타가 되면 됩니다.

 

백세건강의 지름길을 찾고계신가요?

가까운 곳에 고민할 필요없이 영등포 50+센터의 백세건강교실를 찾음된다고 감히

손에 힘주어 타이핑합니다.

 

아자아자 백세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