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관승강사님과 함께한 6주간의 내인생을 바꾸는 인문학여행은
퇴직후 부평초같이 영혼의 방향을 인문학으로 연결해준 여행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강사인 손관승님의 강의 수준도 훌륭하셨습니다.
줌으로하다보니 쌍방향소통이 어려운점을 만회키 위해
중간중간 강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쉬운)들과
현장에 실제 힘께하는 듯한 생동감을 크게 느낄수있었고
특히, 와인얘기엔 추가로 와인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갖게하는 게기가 되렀으며, 바쁘기 살아온 저의 인생에 이젠 조금은 여유를
갖고 살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얻게된 좋은 기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