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11시 운길산 역 2번 출구 집합
- 점심 '초록 향기' 점심식사 후 공연 - 순서는 번호 뽑기함.
♣ 이치완 - 소녀,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정경옥,박은영,이상에 - 사명, 목마른 사슴,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행란, 조인숙 - La Paloma
♣ 이행란 - 물놀이
♣ 조인숙 - 광화문 연가
♣ 박희옥, 공미영 - 내 맘의 강물(AG), 초연
♣ 이경신, 김진옥 - Let It Be me
♣ 김진옥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장소희 - 송인, 개똥벌레
- 물의 정원 산책
■ 평가 및 향후 계획
- 경의 중앙선을 타고 가는 mt로 날씨가 다소 걱정되었지만 모두 잘 모였습니다.
- 점심식사 한 초록 향기는 음식도 좋았고 선생님이 준비한 과일세트, 희옥샘의 약과, 소희샘의 곶감까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물의 정원에서 공연을 할까? 했던 계획이 이곳에서 하게 되었는데 주변 나무와 의자도 좋았고 토종닭들의 울음소리와 어울린 연주가 환상적 이었습니다. 사장님이 빌려준 돗자리, 선생님, 미영샘이 준비한 돗자리로 편하게 앉아 순번대로 연주하였습니다.
- 선생님과 인숙샘이 차로 큰 스피커를 가지고 와서 mr도 빵빵하였습니다. 모두 열심히 연습한 흔적이 보입니다. 특히 소희샘이 몇년의 쌓인 노력으로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다음에는 mr에 맞추어 더 즐거운 연주 기대합니다.
- 오늘도 '작은 연인들' ,'여름' 2곡을 선생님이 준비해 와서 이중주로 연습 했습니다.
- 다 2곡씩 했는데 선생님만 1곡을 했네요... 마지막으로 연주를 들려 주시겠지 했는데... 물의 정원으로 출발^^
- 물의 정원은 식당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했는데 뜨겁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여기에 온다면 4월말 ~ 5월 초가 좋겠다고 했습니다. 물의 정원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 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