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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소식

커뮤니티 활동소식

불쾌하게 시작된 8월21일 정기모임

커뮤니티 시간은 1시30분-3시30분이지만 모두들 12시면 오셔서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데 센터에서 갑자기 규칙이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옆교실의 오카리나반이 열렸기에 다시 문의하니 그 분들도 내쫓았다. 덕분에 이간질시킨 커뮤니티가 되어버린 듯해 모두들 마음이 안좋았다. 악기란 연습이 필요한건데 그래서 시간들 쪼개서 일부러 일찍 나오는건데 뜬금없이 비어있는 강의실에 규칙 운운하니 누구를 위한 센터인지 그 명분이 사라진듯해 마음들이 언잖았다. 그래도 연습에 매진하는 우리 커뮤니티 최고!

8월 14일 정기모임

입추가 지나며 더위가 좀 꺽이려나 했지만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기타사랑의 열기는 꺽지 못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1시간이나 먼저 일찍들 나와 연습에 몰입한다. 새로 익힌 퍼거시브 주법으로 연주하니 연주가 더욱 풍성해진다. 위문공연도 했으면 하는 센터의 요청이 있으니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우리 커뮤니티의 열정에 더위도 성큼 물러선다.

하반기 첫 정기모임 8월7일(월)

센터가 일주일 휴관(77.31-8.4)한 덕에 우리 기타사랑도 일주일의 방학을 가졌다. 하반기 첫 모임이었던 7일의 모임은 그동안의 연습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었다. 일취월장한 실력덕에(?) 회장님으로부터 칭찬도 듣고 스스로 소리가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 뿌듯한 시간이었다.

7월 24일 상반기 마무리 모임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커큐니티 활동 시간 전에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 많은 회원이 활동하기를 희망하며 센터에 강좌개설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연주회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연습 많이 하고 기회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7월 17일 정기모임

중부지방의 심각한 비피해로 걱정이 앞선 오늘의 모임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연습한 곡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잠깐의 시간을 내 센터의 상담 컨설턴트 우병륜 선생이 방문해 센터가 제공하는 무료 상담에 대한 안내를 받았는데 좋은 기회인만큼 개인적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그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간식을 도맡아 주신 열성적인 박상길샘을 대신해 젊은(?)피인 김영심이 바톤을 이어받기로 했다. 더욱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7월 10일 정기모임

역대급 장마가 이어질거란 일기예보가 있어 비로 인한 회원들의 참여가 어렵겠다싶었는데 기타사랑 회원님들의 열정은 아무도 못 막는다. 회원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남겨야하는데 깜빡 잊고 말았다. 남아있던 회원들끼리만 찰칵!

폭염도 무색한 기타사랑 (7월3일)

2023.7.3(월) 기타사랑 커뮤니티의 정기모임일이다. 1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의 모임인데 12시부터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권양수 회장님을 비롯해 5명의 회원이 모였다. 지난 주 게시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코드 잡는 법부터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1시에 도착한 이선규선생님은 일찍부터 시작된 기타연습의 열기에 늦은 줄 알고 어쩔줄 몰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기타 사랑의 열기는 대단하다. 그 모습을 제대로 사진 찍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6월 26일 정기모임

회장님의 부재로 우리 회원들끼리 그동안 배운 곡들을 메들리로 연습해보았다. 새로운 곡을 배우지는 않았어도 매우 많은 곡을 익혔다는 생각에 연습내내 뿌듯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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