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커뮤니티 및 온마음 데이케어센터 공연
■ 일 시 : 2025. 5.13(화) 오후 12시 30분~4시30분
■ 장 소 : 영등포 50플러스센터 401호, 온마음데이케어센터
■ 참석자 : 12명 (공미영, 김인옥, 박은영, 박희옥, 이상애, 이치완, 이행란, 장소희, 정경옥, 조인숙, 홍화순, 이경신 선생님)
■ 주요내용
<온마음 데이케어센터 공연>
-고향의 봄
-홍시
-아빠의 청춘
-야래향
-찰랑찰랑
-섬마을 선생님
-목포의 눈물
-돌아와요 부산항
-한잔해
■ 평가 및 향후 계획
- 오늘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하는 날이어서 12시 30분에 <영등포 50플러스센터>에 모여 연습 후 <온마음 데이케어센터>에 가서 앵콜곡까지 총 10곡을 연주하였습니다.
- 4층과 5층으로 나누어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4층은 반주 MR이 나오던 컴퓨터가 연주 도중에 멈추기도 하고 어르신 한 분이 소란을 피우시고 연주를 방해하셔서 4층 연주자들이 당황하시고 고생하셨다 합니다.ㅠ
그래도 그 외에는 반갑게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는 데이케어 선생님들과 어르신들 앞에서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우리들의 모습이 5월의 푸르름과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연주 후에는 회장님이 예약한 '자주 피자'에서 피자와 후식을 맛있게 나눠 먹고 인숙샘이 대만에 다녀오며 사온 닥터큐 과일젤리도 나누어 가졌습니다.
- 내일 (5월15일)이 스승의 날이어서 이경신 선생님 앞에서 모두가 <스승의 은혜> 오카리나 연주를 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우리가 만나서 오카리나 연주를 계속하며 이제껏 따뜻한 인연을 이어올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다음 주 화요일에는 남양주<물의 정원>에서 소리새 야유회가 있습니다.
11시에 운길산역에서 만나서 식당으로 이동후 <물의 정원>에 입장하여 좋은 장소를 찾아 서로의 독주, 혹은 합주를 들어보는 친교의 시간도 갖고 산책도 하려 합니다.
개인별, 팀별로 각자의 곡을 정하시면 경신샘께 곡명과 연주때 쓸 MR도 보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체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