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리 가운데서도 가장 깊은 아침가리골에 가 계곡물에 추위를 느끼고 오다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雲吉山)에 있는 조선전기 제7대 세조의 명으로 중창된 사찰 수종사(水鐘寺)에 다녀오다

7월 3째주 일욜(정모)인 7.21일에는 17명의 탐방인들은 추적추적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 역문골 트레킹중 가장 멀리 '아침가리골'로 17명이 떠났다. 19명이 신청해서 2명이 참석못한 17명이 우산쓰고 우울한 기분으로 출발했다. 중간 중간 물속에도 들어가고 계곡옆 험한 산길을 걷고 함께한 시간들은, 인생에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로 영원이 기억되고 남음이 있다. 젖은 신발 옷을 갈아입고 4시반경 서울로 출발하는 얼굴들에는 힘든 여정의 '아침가리골 완주'의 희열과 보람의 모습으로 가득 했다.

제9차 트레킹은 3.17(일) 삼송역 5번 출구앞에서 만나 서삼릉 & 공양왕릉을 탐방했다 (코 스 : 거북바위~ 천일약수터~ 농협대 입구~ 서삼릉 ~ 원당 경주마 목장~ 수역이 마을~ 공양왕릉) * 총 소요시간 : 3시간 정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여주의 가장 핵심인 '여강길 4코스'를 6.16(일), 함께 트래킹 했습니다 경강선 *판교역* 개찰구 앞에 집결하여 여주역~신륵사~여주대교~ 영월루~여주시청~여주 한글시장 (중식)~대조사~세종대왕릉(영릉)~효종대왕(녕릉) 을 총 소요거리 : 11km 정도 걸었습니다...

지난 5.11(토) '향수'를 지은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 지용제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