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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담소 3회 정기모임(zoom 모임)

■ 활동명(행사명) : 그림책 담소 3회 정기모임(zoom 모임)

■ 일시 : 2021년 10월 13일 20:00~21:30
■ 장소 : 온라인 Zoom
■ 참가자 :이삼주, 구본숙, 차은경, 유명숙, 한규동, 김희경, 장승자, 윤서우, 오인순, 장은희(10)

■ 주요내용
      1. 구본숙 선생님이 책 소개 해 주심.

 

   2. <넉점 반>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 나누기 

넉점 반

유명숙

넉점 반을 되내이는 아이의 말 정겨움. 구복상회 모습 회상장면 좋았음.

구본숙

첫 그림책이었다. 소개해 주고 싶었다.

차은경

그림, 내용 따뜻했다. 개미보는 아이 공감, 요즘은 이렇게 키울 수 있는지, 요즘 애들은 이 그림책을 보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

이삼주

무언가에 집중할 때,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것에 대해 느낌. 아이에게 실질적 시간과 나만의 시간에 갭이 있을 것 같다.

한규동

지난 추억이 생각남. 막걸리 심부름하던 기억이 남. 점빵 표정 자세히 나와서 좋았다. 요즘 아이들은 이 책 보면 어떨까?

김희경

아이의 모습이 아이다워서 좋았고, 어른은 어른다워서 좋았다. 아이만의 시간을 하얗게 표현한 그림이 너무 좋다

 

   3. <엄마마중> 읽으면서 나누기 

엄마마중

이삼주

넉점 반의 시간(행복한 시간), 엄마마중의 시간(정말 더디가고 힘든 시간)

구본숙

엄마랑 같이 가서 안심이 돼요. 전차앞으로 가는 아이를 보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마음이 간절한 것 같다. 겁도 날 것 같은데, 안내판 앞에서 장난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장은희

넉점 반 아이(순진한 아기 모습), 엄마마중(도시 아기 모습), 국어책 장면 보는 것 같다. 그립고 좋다. 엄마랑 올라가는 모습 좋다.

한규동

김한기님 그림이 생각이 났다. 추억이 돋아나고, 우리 시대 이야기라 좋다. 한 부모 가족이 생각이 났다. “그림책: 버스를 타고생각남.

김희경

아이의 장난끼 어린 모습과 어른들의 태도(무심한 듯한 어른+친절한 차장) 대조됨. 어른의 말에 가만히 있는 아이모습 짠함

 

4. 함께 한 소감 나누기 

 

소감

이삼주

혼자 보면 금방 끝나는데, 여럿이 보니까 풍성하고 좋았다.

구본숙

만나서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다.

장은희

쌀쌀한 날씨 잘 맞는 선정, 역사책 보는 느낌있었다. 소장하고 싶은 책. 감사하다.

유명숙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했다. 구본숙 선생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뭉클했다.

한규동

두 개의 책을 비교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아이의 모습과 엄마 기다리는 표정 등 잔영이 남는다. 나이를 먹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느낌을 줘서 감사하다.

차은경

따뜻하고 좋았다. 옛날 느낌이 든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일정 논의 

    - 다음 그림책 발표자(이삼주  선생님) 및 그림책 제목(애너벨의 털실 / 일곱마리의 눈먼 생쥐)

   

 

■ 사진(2~4장 정도의 활동 사진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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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활동에 대해서 위에 양식에 담지 못했던 소개 내용이 있다면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주세요. 작성할 것이 없으시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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