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회차로는 카페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었지만, 역시나 코로나는 이를 연기시켰고, 우린 10월의 다른 일정으로 변경하여, 우리 마을에 소문난 카페를 방문하였다. 드립커피가 소문난 곳답게 커피 맛은 감동!!
커뮤니티로의 공식적인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본래의 계획은 함께 모여서 유튜브 강좌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어제 코로나 대응 2.5단계가 발표되면서 우리도 외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5G! 커뮤니티를 결성하면서 시범적으로 온라인화상회의를 시도해 보았었는데 그 때는 함께 모이기까지 40분이 걸렸어요. 그런데 이번 구글Meet 미팅은 6분!이 걸렸답니다. 우리를 서로 칭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