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을 나누는 작업을 합니다. ㅡ민화ㅡ라는 이름 하나로 모여서 1년간 매주 우리의 전통이 담긴 그림을 익히면서 소소하게 행복을나누어 왔습니다. 익히는 작품도 많이 변하고 같이 함께하던 사람들도 변화가 있었지만 우리의 전통민화를 익히는 즐거움은 변함없이 이어진답니다. 두번째 여름을 맞으니 이젠 남부캠퍼스가 너무 익숙한 저희 모임장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움과 나눔의 장소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마음을 담아 생활속의 소망을 담아 해학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우리 민족다운 그림 민화입니다. 그림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활속의 소품으로 등장하고 우리의 장신구에 등장하고 인테리어소품으로 등장하는 그림을 담고자합니다.

4개월간의 결실로 초보탈출 작품전시회입니다. 9월2일부터 9월8일까지 1층 카페에서 전시됩니다.

민화취미모임으로 목련작업중

연화도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