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창업 과정을 이수하신 박정숙님이 통인동에서 서점을 개업하셨습니다. 지혜를 나누는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회원들이 모여서 아트 인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점토에 각자 의미 있는 글자나 문양을 넣어 전기요에 구워 도장으로 사용합니다. 책이나 문서 등 에 인주나 스탬프로 찍어 표식을 남깁니다.
책을 사랑하는 책방 창업과정을 이수한 분들로 책을 매개로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고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로 책을 가까이 하며 살 수 있는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