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강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센터 임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연기되었습니다. 추후 일정을 조정해 재 공지할 예정입니다. 

   

50+세대에게 노노부양과 함께 스스로 어떻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할 것인가는 피할 수 없는 주제입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최근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를 펴낸 권혁란 작가와 함께  50+의 이런 고민과 마주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권혁란 님은 50플러스 포털 필진으로 '혼자하는 문화생활'이란 주제의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너무도 당연한 말이 새삼 아프게 다가옵니다.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라는 부제를 단 책에는  친정엄마와 이별하기까지의 2년 그리고  딸들의 엄마이기도 한 자신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솔직한 고민들이 담겼습니다.

 

3월 25일 열리는 사이특강 '존엄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찾아서-부모와 이별하며 다시 삶을 배우다'에서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코로나19 감영증 확산을 막기 위한 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수강 신청 문을 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책을 먼저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들이 겪게 될 이별에 대한 따스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책 정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