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대 앞 골목.

2019 <도시 이야기를 담은 펜 드로잉> 학습자 박종희 님의 펜 드로잉 작품입니다.

왁자지껄 청춘의 골목 구석구석,

떠나는 이의 먹먹함과 새내기의 설레는 마음이 교차하는 달.

 

청춘은 인생이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라 했던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

사람은 나이를 더해가는 것으로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어버리면서 비로소 늙는다 했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는 다시 꿈을 꾸는 청춘들이 모입니다.

젊음의 거리를 배회하던 시절, 그때는 미처 몰랐던

나이 드는 즐거움

그리고

비로소 나답게 사는 기쁨을 만나보세요.

 

23, 새로운 꿈을 꾸는 여러분을 위한

상반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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