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새내기 커뮤니티 반올림을 소개합니다.

반올림은 2019년 하반기 <서대문 BOOK살롱 자서전 쓰기> 강좌를 수료한 학습자들이 

공통 주제로 함께 글을 쓰고 서로 평가와 첨삭을 통해

글쓰기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1월 16일 센터에서 열린 커뮤니티 반올림 새해 두 번째 모임

 

2020년 새해 첫 모임은 '밥(식사)'에 대해 쓴 글을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옛날 시골집에서 밥짓는 이야기, 새댁 때 식사 준비로 고생했던 기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웠습니다."

 

"그냥 글쓰기에 문외한인 우리끼리 시작했음에도, 만나는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쓰는 글이 조금씩 나아지는걸 우리 스스로도 느낍니다. 

그리고 거의 모두 다 출석하는 것도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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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회원들의 꾸준한 글쓰기를 응원하며

 첫 모임 주제였던 밥에 대한 조경희 님의 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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